2024년 회고와 2025년 목표

2024년 회고

알고리즘

• 백준 316문제 해결
• 삼성 SW검정 Pro 등급 취득

강의

• 스프링 입문편 
• 스프링 기본편 
• 스프링 MVC 1편 

책

• 모던 자바 인 액션 
• 컴퓨터 네트워킹: 하향식 접근 
• 친절한 SQL튜닝

기술 블로그

 

올해에는 1월부터 12월까지 SSAFY를 다니며 많은 시간을 SSAFY의 커리큘럼을 따라 진행했다.

24년을 돌아보며 잘했던 점과 부족했던 점을 토대로 25년의 목표를 세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.

 

[ 독서 ]

스트림 형태의 코드를 보고, 적어도 해당 형태의 코드를 읽을 수는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모던 자바 인 액션 책을 구매하여 읽었다. 하지만 이를 실제 코드에 적용하지는 못했던 점이 아쉽다. 또한 책을 끝까지 읽지 못한 부분도 아쉬웠다. 매일 책을 조금씩이라도 읽는 방향으로 책을 한권씩 떼야겠다고 생각했다.

[ CS ]

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테이블을 설계할 때 PK를 어떻게 정할지 의논을 한 적이 있다. 이때 클러스터드 인덱스와 넌클러스터드 인덱스에 대한 설명을 해주며 범위 조회가 필요한 지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말씀해주셨고 분명 대학교 때 수업을 들었지만, 아직까지도 CS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었다. 또한 네이버 D2 블로그의 "백엔드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개발자에게"(https://d2.naver.com/news/3435170)를 보며 내가 지금 필요한 지식이 redis, kafka등 내가 느끼기에 high한 레벨의 기술인지 아니면 CS지식과 같이 low한 레벨의 지식을 탄탄히 다질 때인지를 다시한번 고민해보게 되었다.

[ RDB ]

Mybatis, JPA, Hibernate는 언젠가 대체될수도 (혹은 안될수도 있지만) RDB 자체는 수십년간 축적되며 발전했고 이 자체가 대체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다. 또한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경험에서 slow query를 개선하여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많았고, 나는 SQLD와 SQLP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되었다. 

 

[ 24년 회고 ]

2024년을 지내며 아주 바쁘게 보낸 날도 있고, 아주 여유롭게 보낸 날도 있다. 나의 코드를 되돌아보면 가독성이 좋게 작성되었는지, 테스트 코드는 잘 작성했는지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. 기능의 동작만을 위해 코드를 작성한 것 같았고, 25년 전체 혹은 적어도 상반기 동안은 새로운 기술보다는 Spring이 POJO를 말하며 오래된 방식의 순수한 자바 객체로 돌아갔던 것처럼 나도 기본기를 잘 다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.

 

2025년 목표

[ 시스템 ]

2025년 목표를 정함에 있어서' 어떤 목표를 달성하겠다'라는 목표보다는 '어떤 습관을 가져보겠다'라는 쪽으로 세워보기로 했다. 

•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기
• 일어나서 방 청소하기

[ 기술 블로그 ]

• 매일 1시간 기술 블로그 보고 정리하기

기본을 충실하게 배우더라도 최근 트렌드나 트러블 슈팅 블로그 글 등을 놓치고 싶지는 않았고, 매일 기술 블로그를 보고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기로 했다.

[ 책 ]

어떤 글을 보니 하루에 10p씩 정리하는 스터디가 있음을 확인했다. 내가 만약 24년도에 하루 10p씩 봤다면 3650p를 볼 수 있었을 것이고, 4권은 넘게 읽을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했다.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보도록 목표를 정하기로 했다.

• 매일 책을 정해진 페이지만큼 읽고 정리하기

[ 알고리즘 ]

24년에는 238일 가량 연속으로 문제를 풀었고, 올해에도 이를 유지하여 매일 1문제 풀기를 목표로 정했다.

• 매일 알고리즘 1문제 풀기

[ 운동 ]

• 일주일에 2번 이상 러닝